대구시는 운전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3백억원의 육성자금
을 지원을 알선한다.

시는 23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단기운전자금으로 올 추석을 전후
해 업체당 1억원씩 모두 3백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대동은행을 통해 지원되는 이번 육성자금은 대출금리(9-12%)가운데 창
업승인업체나 수출전략종은 4%,기타일반업체는 3%를 시자금으로 지원해 준다

시는 신청업체에 대해 8월중 심사를 거쳐 8월하순부터 11월까지 대출해 준
다.상환기간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