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피서객 4백29만명 추산...올들어 최대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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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가마솥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휴일인 24일 부산 해운대 등 전국
피서지에 올들어 최대인파인 4백29만명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25일 경찰 집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70만명,충남 대천해수욕장 17만명,
강릉경포대 3만5천명 등 전국 3백80여곳의 해수욕장과 산,계곡 등지에 4백
29만여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이는 지난 주 일요일보다 22만명이 많은 것으로 여름휴가 절정기인 8월
중순까지 최고인파 기록이 계속 갱신될 전망이다.
기상관측 이후 최고기온을 기록한 서울의 경우 관악산에 10만여명이 찾아
평소보다 인파가 두 배 이상 늘었으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제7호태풍
월트의 영향으로 1백20만명이 몰렸던 지난주 일요일보다 피서객이 50만명
가량 줄었다.
피서지에 올들어 최대인파인 4백29만명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25일 경찰 집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70만명,충남 대천해수욕장 17만명,
강릉경포대 3만5천명 등 전국 3백80여곳의 해수욕장과 산,계곡 등지에 4백
29만여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이는 지난 주 일요일보다 22만명이 많은 것으로 여름휴가 절정기인 8월
중순까지 최고인파 기록이 계속 갱신될 전망이다.
기상관측 이후 최고기온을 기록한 서울의 경우 관악산에 10만여명이 찾아
평소보다 인파가 두 배 이상 늘었으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제7호태풍
월트의 영향으로 1백20만명이 몰렸던 지난주 일요일보다 피서객이 50만명
가량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