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정창화후보 불법선거운동 수사의뢰...대구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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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대구 수성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자당
정창화후보의 자원봉사자들이 선거사무소외의 지역에서 전화를 이용해
정후보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잡고 대구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구시 선관위가 중앙선관위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정용욱씨등 정후보
자원봉사자 29명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시 동구 신천3동의 태성
빌딩 1층 사무소에 26대의 전화기를 설치,정후보 선거운동을 해왔다.
선관위단속반은 이곳에서 전화통화보고서 1부와 자원봉사자 명단 등 증거
를 확보하고 정후보 선거사무실에 ''위법시설에 대한 폐쇄 명령''을 보냈다.
정창화후보의 자원봉사자들이 선거사무소외의 지역에서 전화를 이용해
정후보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잡고 대구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구시 선관위가 중앙선관위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정용욱씨등 정후보
자원봉사자 29명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시 동구 신천3동의 태성
빌딩 1층 사무소에 26대의 전화기를 설치,정후보 선거운동을 해왔다.
선관위단속반은 이곳에서 전화통화보고서 1부와 자원봉사자 명단 등 증거
를 확보하고 정후보 선거사무실에 ''위법시설에 대한 폐쇄 명령''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