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지난달말 기점으로 적자 벗어나...15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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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이 지난달말을 기점으로 15년만에 누적적자의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 80년부터 90년까지의 누적적자가 4천7백15억원에 이르렀던 한국중공업
은 91~93년의 3년동안 계속된 흑자에 이어 올상반기 7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그동안 남아있던 1백9억원의 적자를 상쇄하고 흑자기업으로 돌아섰다고
24일 밝혔다.
90년말까지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있던 한국중공업은 지난 91년 7백86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이후 92년 1천3백50억원, 93년 2천4백70억원의 이익을 남겼다
한국중공업은 올상반기중에 6천6백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연말까지 1조
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 1천4백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80년부터 90년까지의 누적적자가 4천7백15억원에 이르렀던 한국중공업
은 91~93년의 3년동안 계속된 흑자에 이어 올상반기 7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그동안 남아있던 1백9억원의 적자를 상쇄하고 흑자기업으로 돌아섰다고
24일 밝혔다.
90년말까지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있던 한국중공업은 지난 91년 7백86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이후 92년 1천3백50억원, 93년 2천4백70억원의 이익을 남겼다
한국중공업은 올상반기중에 6천6백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연말까지 1조
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 1천4백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