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7.23 00:00
수정1994.07.23 00:00
산요전기는 최근 1995년도부터 1997년도에 걸친 3년간 반도체부문에
1,200-1,300억엔규모의 설비투자를 계획하고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론
마이컴, 플래시 메모리, ASSP(특정용도를 대상으로 하는 표준IC)의
증산을 목적으로 주력공장인 니카타산요전자에 2개라인을 잇따라 신설
한다. 이로써 연율2자리수의 성장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1997년도엔
연간 3,000억엔이상의 매상고를 목표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