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급수난지역 전국으로 확산...8개 시도 38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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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뭄으로 급수난을 겪고있는 지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있다.
23일 환경처에 따르면 이날 현재 취수원 부족으로 제한급수되고 있는 지
역이 5개도 15개 시군, 고지대 출수불량 지역이 6개 시도 23개 시군으로 모
두 8개 시도 38개 시군이 급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급수난 지역의 대상인구는 15만5천4백여명이다.
급수제한 실태를 보면 급수중단지역이 1곳(경남 하동군), 격일제 급수 지
역이 5곳, 시간제 급수지역이 30곳, 급수불량지역이 2곳 등이다.
23일 환경처에 따르면 이날 현재 취수원 부족으로 제한급수되고 있는 지
역이 5개도 15개 시군, 고지대 출수불량 지역이 6개 시도 23개 시군으로 모
두 8개 시도 38개 시군이 급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급수난 지역의 대상인구는 15만5천4백여명이다.
급수제한 실태를 보면 급수중단지역이 1곳(경남 하동군), 격일제 급수 지
역이 5곳, 시간제 급수지역이 30곳, 급수불량지역이 2곳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