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회사채발행등에 의존할듯..자동차업계 자금조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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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의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자동차업계가 장기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내수 수출 모두 공급적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직접금융시장회복과 금리인하등으로 외부자금 차입여건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상반기 총투자자금 1조1천2백57억원의 조달내역을 보면 외부자금 조달은
전체의 72.9%인 8천2백3억원에 달한 반면 내부자금은 판매호조에 따른
자금회전 증가에도 불구, 3천54억원으로 전체의 27.1%에 불과했다.
하반기에도 자동차업계의 자금조달은 외부자금비중이 73.8%에 달할 전망
이어서 내부자금보다는 외부자금에 크게 의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직.간접 금융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부문별 조달계획을 보면 주식및 회사채발행등 직접금융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로 인한 외국자금유입, 유상증자요건완화,
개인연금상품 판매에 따른 채권시장으로의 자금유입, 금융기관 자금사정
호조에 따른 채권매수기반확대등으로 상반기보다 33.3% 늘어난 4천73억원
에 달할 전망이다. 전체 자금소요가운데 24.5% 규모이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간접금융시장을 통한 차입은 금융기관의
자금사정이 상반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보여 상반기대비 58.6% 증가한
3천4백41억원에 달해 총조달 계획중 20.7%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외화조달의 경우 해외증권발행조건 완화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하반기중 3천3백21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체자금수요중 19.9%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연간으로는 주식및 회사채부문이 전년대비 54.9% 증가한 7천1백28억원
으로 전체의 25.5%의 비중을,금융기관차입은 54.5% 증가한 5천6백10억원
으로 20.1%의 비중을, 외화조달은 1백15.4% 증가한 5천5백71억원으로
20.0%의 비중을 각각 차지할 전망이다.
계획을 확정하고 내수 수출 모두 공급적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직접금융시장회복과 금리인하등으로 외부자금 차입여건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상반기 총투자자금 1조1천2백57억원의 조달내역을 보면 외부자금 조달은
전체의 72.9%인 8천2백3억원에 달한 반면 내부자금은 판매호조에 따른
자금회전 증가에도 불구, 3천54억원으로 전체의 27.1%에 불과했다.
하반기에도 자동차업계의 자금조달은 외부자금비중이 73.8%에 달할 전망
이어서 내부자금보다는 외부자금에 크게 의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직.간접 금융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부문별 조달계획을 보면 주식및 회사채발행등 직접금융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로 인한 외국자금유입, 유상증자요건완화,
개인연금상품 판매에 따른 채권시장으로의 자금유입, 금융기관 자금사정
호조에 따른 채권매수기반확대등으로 상반기보다 33.3% 늘어난 4천73억원
에 달할 전망이다. 전체 자금소요가운데 24.5% 규모이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간접금융시장을 통한 차입은 금융기관의
자금사정이 상반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보여 상반기대비 58.6% 증가한
3천4백41억원에 달해 총조달 계획중 20.7%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외화조달의 경우 해외증권발행조건 완화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하반기중 3천3백21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체자금수요중 19.9%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연간으로는 주식및 회사채부문이 전년대비 54.9% 증가한 7천1백28억원
으로 전체의 25.5%의 비중을,금융기관차입은 54.5% 증가한 5천6백10억원
으로 20.1%의 비중을, 외화조달은 1백15.4% 증가한 5천5백71억원으로
20.0%의 비중을 각각 차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