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전남, 경남및 기타 가뭄피해가 심한 지역에 연고를 둔
시 공무원 5백10명에게 6일이내의 휴가를 실시,가뭄 극복작업을 돕도록
조치했다.

시는 또 다른 직원들에게도 하계휴가기간중 가족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참여할 것을 권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