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삼 사장(현대불교신문사)은 오는 10월 주간 ''현대불교''창간을 목표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마음불교회관에 사무실(737-8881)을 마련하고 경력
및 신입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문창간에 앞서 김사장은 불교전문 서적출판사인 여시아문사와 불교전문
서적센타를 8월초에 회관내에 개관한다.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과 논설주간
을 역임한 김사장은 89년 천주교신자에서 불교신자로 개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