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 절전운동 전개...사무실전등 50%만 사용 입력1994.07.21 00:00 수정1994.07.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제철은 최근 전력공급 부족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전력 소비를 줄이기위해 사무실 전등을 50%만 사용하고 전력소비가 가장 많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사무실 전등을 완전히 끄는 등 절전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 무더위가 계속돼 제한송전 사태가 빚어질 것에 대비, 일부 생산라인의 중단계획도 세워 놓았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알바생이 1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 걷어차 부순 男 남이 만든 눈사람을 부순 한 남성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르는 사람이 1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 부시고 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씨는 눈... 2 "'혼외자' 말 거슬려"…정우성 아들 언급한 前 여가부 차관 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비혼 출산'을 인정한 배우 정우성의 자녀를 언급하며 "혼외자라고 부르지 말자"라고 지적했다.김 전 차관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우성의 아들을 계속 '혼외자... 3 의료계 '생떼'에…'여야의정 협의체' 3주 만에 좌초 의정 갈등을 해소하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 20일 만에 파국을 맞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는데도 의료계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축소를 요구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입장차를 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