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민자, 25일 당정협의 갖고 가뭄극복대책 마련 입력1994.07.21 00:00 수정1994.07.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와 민자당은 25일 대한상의에서 정재석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이세기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가뭄극복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당초 22일 당정협의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한해지역이 남불지방에서 중부지방으로 확산되고 피해규모가 예상보다 늘어남에 따라 각부처별로 종합대책을 마련, 25일 당정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박범진대변인이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尹 탄핵안 표결 참석한다…'반대' 당론 변경은 논의 중 국민의힘이 14일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초 정했던 '탄핵 반대 '당론을 폐기할지를 두고서는 이견이 이어지면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14일... 2 조경태 "'국민의짐' 돼선 안 돼"…탄핵 찬성 표결 촉구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국민의 짐'(국민의힘 멸칭)이 돼선 안 된다"고 자당 의원들을 향해 탄핵안 찬성 표결을 촉구했다.조 의원은 이날 국회... 3 계엄군이 찍어간 서버, 20억 들여 교체?…선관위 "사실 아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계엄군의 과천 청사 점거 이후 찍어간 서버 교체를 검토하고, 세금 20억원이 소요된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선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계엄군 선관위 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