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25일 대한상의에서 정재석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과 이세기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가뭄극복대책
을 논의한다.

당정은 당초 22일 당정협의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한해지역이 남불지방
에서 중부지방으로 확산되고 피해규모가 예상보다 늘어남에 따라 각부처
별로 종합대책을 마련, 25일 당정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박범진대변인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