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제1공장 화재...근로자 1명 중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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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50분께 창원시 내동 425의 2 효성중공업 제1공장내 가스캣 작
업장에서 불이나 이 회사 근로자 최노석씨(43.창원시 내동 효성아파트 14동
307호)가 3도화상을 입고 부산 백병원에 옮겨져 치료중이나 중태다.
이날 불은 가스캣 작업장 30평과 작업장 내 5백만원 상당의 집기류를 태우
고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최씨가 일하던 작업장 내 배전분점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옆에
있던 최씨의 몸과 집기에 불이 옮겨붙었다는 동료들의 진술에 따라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업장에서 불이나 이 회사 근로자 최노석씨(43.창원시 내동 효성아파트 14동
307호)가 3도화상을 입고 부산 백병원에 옮겨져 치료중이나 중태다.
이날 불은 가스캣 작업장 30평과 작업장 내 5백만원 상당의 집기류를 태우
고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최씨가 일하던 작업장 내 배전분점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옆에
있던 최씨의 몸과 집기에 불이 옮겨붙었다는 동료들의 진술에 따라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