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고위급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로버트 갈루치 국무부정치군사담
당차관보가 사흘간의 방한일정을 위해 20일오후 내한했다.

갈루치차관보는 방한기간중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는 한편 이홍구부총리겸
총일원,한승주외무부장관과 정종욱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등과 만나 북.
미회담과 김일성사후 한반도정세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