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신용금고들이 늘고있다.
20일 금고업계에 따르면 고객유치와 홍보차원에서 전국 12개 신용금고에서
스포츠클럽을 운영중에 있으며 6개금고가 설립을 준비중에 있다.

현재 서울새한 부산대동 광주호남금고등 6개 금고가 등산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해동 대전쌍인 경기금화금고등 3개 금고에서 골프클럽을 운영하
고있다.
또 서울동부, 대구아진금고등은 테니스클럽을 운영하고있으며 경기영진(낚
시) 전남고려(패러글라이딩) 강원춘천(헬스)등이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있다

서울 강남 본점건물 3개층에 골프크리닉을 운영하고있는 해동금고의 한관계
자는 "일정금액이상의 예금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데 이들 고객의 수신
기여도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