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고려무역 경영정상화 위해 감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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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는 20일 자회사 고려무역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현재 1백40명인 직
원수를 1-2년내 적정선인 1백명까지 대폭 줄이기로 했다.
김은상 고려무역 회장(무협 부회장)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이에따른 본사
의 기구축소도 있을 것이나 지방지부는 그대로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그러나 "인위적인 인원감축보다는 자연감소인원을 충원치 않도록
해 적정인원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회장은 또 "신임 곽영룡사장이
9-10월중 경영합리화 방안을 마련해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이지만 우선은 각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대행을 늘리는 방안이 집중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무역은 80년대초 직원수가 2백20여명이었으나 경영악화와 함께 직원들
이 줄기 시작해 지난해말 1백60명,최근에는 1백40명까지 줄었다.
원수를 1-2년내 적정선인 1백명까지 대폭 줄이기로 했다.
김은상 고려무역 회장(무협 부회장)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이에따른 본사
의 기구축소도 있을 것이나 지방지부는 그대로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그러나 "인위적인 인원감축보다는 자연감소인원을 충원치 않도록
해 적정인원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회장은 또 "신임 곽영룡사장이
9-10월중 경영합리화 방안을 마련해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이지만 우선은 각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대행을 늘리는 방안이 집중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무역은 80년대초 직원수가 2백20여명이었으나 경영악화와 함께 직원들
이 줄기 시작해 지난해말 1백60명,최근에는 1백40명까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