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더위 피해 축산농가에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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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가뭄과 폭염으로 가축이 폐사하는 등 축산농가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가축피해 예방요령을 행정기관과 농가에 시달하는 한편 피해농가에 특
별양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19일 현재 가축피해가 닭 33만7천마리,돼지 3천1백76마리,젖
소 44마리,한우 9마리 등이며 피해농가수는 1천6백22가구에 피해액은 14억원
에 달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이달초부터 연일 섭씨 30도를 훨씬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가축의 생산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열사병,일사병이 우려되므로 축사
내의 온도상승 방지시설 및 환풍장치 설치,운동장의 그늘막 설치,충분한 물
의 공급 등을 당부했다.
따라 가축피해 예방요령을 행정기관과 농가에 시달하는 한편 피해농가에 특
별양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19일 현재 가축피해가 닭 33만7천마리,돼지 3천1백76마리,젖
소 44마리,한우 9마리 등이며 피해농가수는 1천6백22가구에 피해액은 14억원
에 달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이달초부터 연일 섭씨 30도를 훨씬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가축의 생산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열사병,일사병이 우려되므로 축사
내의 온도상승 방지시설 및 환풍장치 설치,운동장의 그늘막 설치,충분한 물
의 공급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