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김일성의 사망으로 중단된 북-미 3단계 고위급회담을
8월1일 제네바에서 재개할것을 북측에 제의했다고 워싱턴의 정
통한 소식통들이 19일 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이 지난 주말 이같은 제의를 하자 북
한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