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장마속에 폭염이 계속되자 레미콘 판매가 부진,판매경쟁이 치열해지면
서할인율이 더욱 커지고있다.
포장시멘트 역시 매기부진으로 오더(출고지시서)시세가 하락하는등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이같이 판매가 부진하자 생산업체들간에 판매촉진을 위한 가격경쟁이 치열
해져 종전 분당 일산 안양등 대량소비지역의 할인율이 10%였으나 최근에는
2%가 더 높아져 12%까지 할인되고있는 실정이다.

판매업계에서는 수요자들의 할인요구가 더욱 강해지고 있어 앞으로 시세는
좀더 떨어질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