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국제가 급등으로 전선업계 대책마련에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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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원자재인 전기동의 국제가격이 올해 들어 급등,전선업계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기동 국제가격은 LME(런던 금속 시장)가격
기준으로 지난 1월 평균 1천8백5달러이던 것이 5월 2천1백50달러,6월
2천3백64달러로 급등한데 이어 7월 현재 2천4백달러를 넘어섰다.
업계는 이같은 전기동 가격 급등 추세가 하반기에는 수그러들어 하반기
평균 가격이 2천5백달러선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이는 작년
평균가격(1천9백13달러)에 비해 30%가량 비싼 것이다.
이에 따라 당초 올 평균 전기동 국제가격이 2천달러 내외로 형성될 것
으로 보고 사업계획을 작성했던 금성전선,대한전선,국제전선등 전선업체
들은 수익성이 크게 악화돼 타 생산경비 절감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기동 국제가격은 LME(런던 금속 시장)가격
기준으로 지난 1월 평균 1천8백5달러이던 것이 5월 2천1백50달러,6월
2천3백64달러로 급등한데 이어 7월 현재 2천4백달러를 넘어섰다.
업계는 이같은 전기동 가격 급등 추세가 하반기에는 수그러들어 하반기
평균 가격이 2천5백달러선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이는 작년
평균가격(1천9백13달러)에 비해 30%가량 비싼 것이다.
이에 따라 당초 올 평균 전기동 국제가격이 2천달러 내외로 형성될 것
으로 보고 사업계획을 작성했던 금성전선,대한전선,국제전선등 전선업체
들은 수익성이 크게 악화돼 타 생산경비 절감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