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김일성애도 플래카드...경찰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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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서울시립대 교내에
김일성의 죽음을 애도하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내걸려 경찰이 교내로
진입,이를 철거했다.
교내 본관앞 도로위에 내걸린 플래카드는 가로 5m,세로 50cm크기로
흰바탕의천에 검은 글씨로 "김일성주석의 사망에 민족 화합의 대의로서
애도를 표합니다.정상회담은 성사돼야 합니다"는 내용으로 돼있다.
경찰은 플래카드가 내걸리자 3개 중대 4백여명의 병력을 즉각 교내에
투입,플래카드를 철거,압수하고 현장에 있던 대학생 7명을 연행, 조사
중이다.
김일성의 죽음을 애도하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내걸려 경찰이 교내로
진입,이를 철거했다.
교내 본관앞 도로위에 내걸린 플래카드는 가로 5m,세로 50cm크기로
흰바탕의천에 검은 글씨로 "김일성주석의 사망에 민족 화합의 대의로서
애도를 표합니다.정상회담은 성사돼야 합니다"는 내용으로 돼있다.
경찰은 플래카드가 내걸리자 3개 중대 4백여명의 병력을 즉각 교내에
투입,플래카드를 철거,압수하고 현장에 있던 대학생 7명을 연행,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