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치 미국무차관보 20일부터 3일간 방한...북핵 집중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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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고위급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로버트 갈루치 국무차관보가
20일부터 3일간 방한한다도 외무부가 19일 밝혔다.
갈루치 차관보는 방한중 김삼훈 외무부핵전담대사와 고위실무회
의를 갖고 이달안으로 재개될 북미3단계회담에 앞서 한미양국의
회담전략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갈루치차관보는 특히 미국이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핵개발동결에
주안점을 두고있는 만큼 대북 경수원자로 교체지원방안을 우리측
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등 3단계회담의 주요의제를 놓고 양국입
장을 조율할 예정이다.
20일부터 3일간 방한한다도 외무부가 19일 밝혔다.
갈루치 차관보는 방한중 김삼훈 외무부핵전담대사와 고위실무회
의를 갖고 이달안으로 재개될 북미3단계회담에 앞서 한미양국의
회담전략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갈루치차관보는 특히 미국이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핵개발동결에
주안점을 두고있는 만큼 대북 경수원자로 교체지원방안을 우리측
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등 3단계회담의 주요의제를 놓고 양국입
장을 조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