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도전 가능국가는 북한뿐...페리 미국방장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은 국방비 감축으로 앞으로 수년간 해외 두 곳에서 주요 전쟁을 치를
능력이 없게 될 것이지만 현재 미국에 도전,전면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나
라는 북한 밖에 없어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
이 18일 미군사 주간지 네이비 타임스와의 회견에서 밝혔다.
페리 장관은 이날 25일자 네이비 타임스와 회견에서 이라크와 이란 등 2개
국가가 미국에 도전,전면 전쟁을 일으킬 능력이 없기 때문에 현재 미국에 주
요전쟁을 도발할 수 있는 나라는 북한 한나라에 국한되고 있다고 언급,미국
정부가 북한을 주요전쟁 도발 위험국가로 간주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페리 장관은 미군은 국방전략 전면 재조정에 따라 기지감축 등 예산을 감축
하고 있으나 이로 인한 예산 절감부분을 첨단 군사장비 구입으로 전투력은
오히려 향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능력이 없게 될 것이지만 현재 미국에 도전,전면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나
라는 북한 밖에 없어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
이 18일 미군사 주간지 네이비 타임스와의 회견에서 밝혔다.
페리 장관은 이날 25일자 네이비 타임스와 회견에서 이라크와 이란 등 2개
국가가 미국에 도전,전면 전쟁을 일으킬 능력이 없기 때문에 현재 미국에 주
요전쟁을 도발할 수 있는 나라는 북한 한나라에 국한되고 있다고 언급,미국
정부가 북한을 주요전쟁 도발 위험국가로 간주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페리 장관은 미군은 국방전략 전면 재조정에 따라 기지감축 등 예산을 감축
하고 있으나 이로 인한 예산 절감부분을 첨단 군사장비 구입으로 전투력은
오히려 향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