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고위급회담 수주내 재개될것...크리스토퍼 미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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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는 김일성사망으로 연기된 북-미 3단계 고위급회담이 수주내
재개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김일성장례가 끝난 이번 주말께 뉴욕에서
북-미 비공식접촉을 통해 회담 재개일정을 확정지을 것이라고 워런 크리
스토퍼 미국무장관이 18일 밝혔다.
크리스토퍼장관은 이날 미NBC-TV와의 회견에서 북한김정일의 권력승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북한과의 잇단 접촉결
과에 따라 제네바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주 유엔대표부를 통해 이번 주 중 제네바회담재개 일정을
협의하자고 미국정부에 통보,뉴욕비공식접촉이 있을 것으로 추축됐었다.
재개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김일성장례가 끝난 이번 주말께 뉴욕에서
북-미 비공식접촉을 통해 회담 재개일정을 확정지을 것이라고 워런 크리
스토퍼 미국무장관이 18일 밝혔다.
크리스토퍼장관은 이날 미NBC-TV와의 회견에서 북한김정일의 권력승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북한과의 잇단 접촉결
과에 따라 제네바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주 유엔대표부를 통해 이번 주 중 제네바회담재개 일정을
협의하자고 미국정부에 통보,뉴욕비공식접촉이 있을 것으로 추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