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사들 올들어 운임수입 크게 증가...한국선주협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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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국내선사들의 운임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국내선사들의 화물수
송량은 9천4백만t으로 전년 동기의 7천7백만t에 비해 22.0%가 증
가했으며 운임수입은 20억달러로 지난해의 16억달러보다 27.4%가
늘어났다.
이같은 운임수입의 증가는 북미항로 등 원양정기항로에 4천TE
U급 대형컨테이너선을 잇따라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선대정비를
통해 대화주 서비스를 개선하고 용선활동을 크게 강화시켜 삼국간
수송물량이 증가했기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금년 4월까지 국적선에 의해 수송된 물량은 4천6백만t으로
지난해 대비 11.4%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운임수입은 11억 3천만달
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5천만달러에 비해 19.6%가 늘어났다.
19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국내선사들의 화물수
송량은 9천4백만t으로 전년 동기의 7천7백만t에 비해 22.0%가 증
가했으며 운임수입은 20억달러로 지난해의 16억달러보다 27.4%가
늘어났다.
이같은 운임수입의 증가는 북미항로 등 원양정기항로에 4천TE
U급 대형컨테이너선을 잇따라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선대정비를
통해 대화주 서비스를 개선하고 용선활동을 크게 강화시켜 삼국간
수송물량이 증가했기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금년 4월까지 국적선에 의해 수송된 물량은 4천6백만t으로
지난해 대비 11.4%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운임수입은 11억 3천만달
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5천만달러에 비해 19.6%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