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인권기구 창설 제의...한승주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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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외무장관은 18일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지역차원의 인권기구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지적, 역내 인권기구의 창설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장관은 이날 오전 시내 힐튼호텔에서 개막된 제3차 유엔아태지역 인권워
크숍에 참가, 환영연설을 통해 "아태지역의 인권기구나 지역회의 창설문제
를 더욱 구체적으로 다뤄나가야 한다"며 "이번 서울 인권워크숍이 그 기초
를 닦는 효과적인 과정이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장관은 "인권보장을 위해 인권문제에 대한 지역국가간 협의나 정보교환
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아태지역 차원에서 인권문제를 정례적으로 논의
할 수 있는 인권회의등의 인권포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일한 지역이라고 지적, 역내 인권기구의 창설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장관은 이날 오전 시내 힐튼호텔에서 개막된 제3차 유엔아태지역 인권워
크숍에 참가, 환영연설을 통해 "아태지역의 인권기구나 지역회의 창설문제
를 더욱 구체적으로 다뤄나가야 한다"며 "이번 서울 인권워크숍이 그 기초
를 닦는 효과적인 과정이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장관은 "인권보장을 위해 인권문제에 대한 지역국가간 협의나 정보교환
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아태지역 차원에서 인권문제를 정례적으로 논의
할 수 있는 인권회의등의 인권포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