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등 13개 상장기업이 이번주에 2천6백70억원어치의 전환사채를 발
행한다.

18일에는 대림수산(발행금액 60억원,전환가 1만3천6백90원), 삼미(1백억원
5천7백원), 한양화학(5백억원, 9천원), 신성(1백억원, 1만7백원)등 4개사가
21일에는 삼성전관(1천억원, 7만2천5백원), 경농(80억원, 2만3천7백원)등 2
개등의 발행계획이 잡혀있다.

또 22일에는 중원(30억원, 6천4백원), 일성종합건설(1백억원, 1만3천5백원)
내쇼날푸라스틱(1백억원, 1만원), 대현(1백억원, 3만3백원)과 삼미종합특수
강(1백50억원, 8천3백원)등 5개사가, 23일에는 삼성전기(3백억원, 4만3천2
백원)와 백광소재(50억원, 1만5천1백원)등 2개사가 각각 전환사채를 발행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