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일성의 추도대회를 오는 20일 낮 12시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17일자 중앙통신사 ''보도''를 발표,이
같이 밝히고 이 시각에 맞춰 "전체 인민들이 3분동안 묵도를 하고 기관차,선
박등 고동을 울릴 수 있는 모든 단위들에서 일제히 고동을 울리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