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오는 8월2일 실시되는 대구수성갑, 영월.평창,경주시 보궐
선거의 선거인명부 작성상황및 부재자신고 인명부 확정상황을 16일 발표.

선거인수는 *대구수성갑이 13만7천4백73명 *영월.평창군이 7만3천1백28명
(영월군 3만8천1백89, 평창군 3만4천9백39명) *경주시가 9만9천80명 등 총
30만9천6백81명으로 집계됐다.

또 부재자신고인수는 *대구수성갑이 1천3백58명 *영월군이 7백71명,평창군
이 6백15명 *경주시 9백14명 등 총 3천6백58명으로 됐으며,이는 14대 대통
령선거시이 지역의 8천6백34명에 비해 4천9백76명이 준 것이다.

해당 지역 선관위는 오는 26일 최종 선거인명부를 확정하며 부재자투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관위가 설치한 부재자 투표소에서 사흘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