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고위간부들 김정일에 잇단 충성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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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고위간부들이 김일성 사망 엿새째를 접어들면서 잇달아 김정일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14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해군 사령관 김일철(대장)이 이날 김일성 사
망 ''반향''에서 군부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김정일에게 충성과 효성을 맹세
한데 이어 노동당 중앙위원 겸 군대장인 이하일도 이날 ''반향''을 통해 군최
고사령관인 김정일에 대한 충성과 함께 사회주의 위업의 계승완성을 다짐한
것으로 평양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북한군을 지도.통제하는 양대기구인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의
위원직을 동시에 갖고 있는 이하일은 ''반향''에서 "친애하는 지도자 동지께
충성과 효성을 다하는 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영원히 우리 당의 영도따
라 사회주의 위업의 완성을 위한 충성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14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해군 사령관 김일철(대장)이 이날 김일성 사
망 ''반향''에서 군부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김정일에게 충성과 효성을 맹세
한데 이어 노동당 중앙위원 겸 군대장인 이하일도 이날 ''반향''을 통해 군최
고사령관인 김정일에 대한 충성과 함께 사회주의 위업의 계승완성을 다짐한
것으로 평양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북한군을 지도.통제하는 양대기구인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의
위원직을 동시에 갖고 있는 이하일은 ''반향''에서 "친애하는 지도자 동지께
충성과 효성을 다하는 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영원히 우리 당의 영도따
라 사회주의 위업의 완성을 위한 충성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