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입찰, 법적수단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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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은 삼성그룹외에 대림산업 금강-고려화학 동신주택등이 한국비료주
식의 공개입찰매각에 참여신청을 낸 것과 관련,담합에 의한 위장입찰로 볼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모든 법적수단을 동원해 강력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건래동부화학사장은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한비입찰에 대한 동부그
룹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손건래사장은 "산업은행보유지분 34.6%을 인수해도 경영권을 가질수 없기
때문에 삼성과 동부이외의 다른참여자는 사전흥정이나 담합을 통한 위장입
찰자로 볼수 밖에 없다"며 "담합행위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강력히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의 공개입찰매각에 참여신청을 낸 것과 관련,담합에 의한 위장입찰로 볼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모든 법적수단을 동원해 강력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건래동부화학사장은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한비입찰에 대한 동부그
룹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손건래사장은 "산업은행보유지분 34.6%을 인수해도 경영권을 가질수 없기
때문에 삼성과 동부이외의 다른참여자는 사전흥정이나 담합을 통한 위장입
찰자로 볼수 밖에 없다"며 "담합행위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강력히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