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통장이 패션화되고 있다.

서울신탁은행은 14일 개발한 "스카우트통장"과 "잼버리통장"의 표지에
스카우트대원의 활동모습과 잼버리 야영광경을 칼러로 인쇄했다.

신탁은행은 이에앞서 미국 여배우인 마릴린 몬로 사진을 인쇄한 자유저
축예금통장을 발행했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부터 고호 마티스 미로등 유명화가의 그림을 표지에
인쇄한 "갤러리통장"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