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기금이 설립 11년만에 자기집을 마련한다.

관리기금관계자는 13일 "토지개발공사에서 신축 분양하는 양동빌딩 2개층
을 1백40억원의 자금을 들여 매입했다"고 밝히고 "다음달 27일 이전할 계
획"이라고 말했다.

양동빌딩은 20층규모로 관리기금이 입주할 예정인 16,17층 2개층의 총면
적은 1천8백평,전용면적은 9백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