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보장세 관련 회의...한-미 15일-17일 미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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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영배특파원] 미국에 있는 한국기업주재원들이 사실상 반대급부없이
납부하고 있는 사회보장세문제해결을 위한 한미경제협력대화(DEC)후속회의가
15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3일간 볼티모어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 실무대표단은 <>사회보장세 납부면제 <>주재기간이
끝난후 납부한 사회보장세의 환불 <>본국과 주재국의 가입기간을 합산하는
방안등을 제시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이 제시할 방안중 이미 납부한 사회보장세의 환불은
미국법의 근거가 없어 실현가능성이 별로 크지 않으나 본국과 주재국의 가입
기간을 합산하는 토탈리제이션 베니핏(Totalization Benefit)에는 양측이 원
칙적인 합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납부하고 있는 사회보장세문제해결을 위한 한미경제협력대화(DEC)후속회의가
15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3일간 볼티모어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 실무대표단은 <>사회보장세 납부면제 <>주재기간이
끝난후 납부한 사회보장세의 환불 <>본국과 주재국의 가입기간을 합산하는
방안등을 제시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이 제시할 방안중 이미 납부한 사회보장세의 환불은
미국법의 근거가 없어 실현가능성이 별로 크지 않으나 본국과 주재국의 가입
기간을 합산하는 토탈리제이션 베니핏(Totalization Benefit)에는 양측이 원
칙적인 합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