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하 대한정구협회장, 국제정구연맹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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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하 대한정구협회장이 국제정구연맹(ISTF)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회장은
지난10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국제정구연맹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
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로써 박회장은 고 조정순 전회장의 잔여임기 2개월을 포함해 앞으로 4년
간 국제정구연맹을 이끌게됐다.
지난 73년 경북달성군체육회 부회장으로 체육계와 인연을 맺은 박회장은 대
한하키협회부회장,한국대학하키연맹회장등을 거쳐 정구협회회장,대한올림픽
위원회(KOC)국제위원장겸 상임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10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국제정구연맹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
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로써 박회장은 고 조정순 전회장의 잔여임기 2개월을 포함해 앞으로 4년
간 국제정구연맹을 이끌게됐다.
지난 73년 경북달성군체육회 부회장으로 체육계와 인연을 맺은 박회장은 대
한하키협회부회장,한국대학하키연맹회장등을 거쳐 정구협회회장,대한올림픽
위원회(KOC)국제위원장겸 상임위원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