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석 사망으로 북한체제, 수주내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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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언론들이 북한의 향후 변화를 점치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11일 "김일성의 사망으로 북
한의 공산체제는 수개월 내 붕괴될 수도 있으며 향후 6개월이 위험한 시
기가 될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은 그 요약이다.
김일성의 죽음은 북한체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미관리들은 김의 사망
이후 수개월 이내에 평양의 공산체제는 막을 내릴 수도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북한은 경제적으로 비틀거리고 있으며 국민들은 굶주리고 있다. 정보
분석가들에 따르면 김일성의 후계자 김정일은 아버지보다 여러면에서 뒤떨
어지며,중국이 이러한 그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려 하지도 않을 것으로 진단
하고 있다.
한반도문제 전문가 대릴 프런크는 "북한은 이제 끝났다"고 말한다. 현 체
제가 붕괴되면 워싱턴과 서울에서 우려하는 북한의 핵개발 문제도 자연히
시들해질 것이다.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11일 "김일성의 사망으로 북
한의 공산체제는 수개월 내 붕괴될 수도 있으며 향후 6개월이 위험한 시
기가 될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은 그 요약이다.
김일성의 죽음은 북한체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미관리들은 김의 사망
이후 수개월 이내에 평양의 공산체제는 막을 내릴 수도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북한은 경제적으로 비틀거리고 있으며 국민들은 굶주리고 있다. 정보
분석가들에 따르면 김일성의 후계자 김정일은 아버지보다 여러면에서 뒤떨
어지며,중국이 이러한 그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려 하지도 않을 것으로 진단
하고 있다.
한반도문제 전문가 대릴 프런크는 "북한은 이제 끝났다"고 말한다. 현 체
제가 붕괴되면 워싱턴과 서울에서 우려하는 북한의 핵개발 문제도 자연히
시들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