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오늘 아침 안보관계장관 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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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2일아침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 주재로 안보관계장관 간담회를
열어 북한 김일성사망이후 권력승계 과정을 포함한 최근 북한동향및 정세를
토대로 종합적인 대책을 집중논의했다.
이영덕국무총리 이홍구통일부총리 한승주외무 이병태국방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북한의 권력구조향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정부의평화통일 의지를 견지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통
일정책의 기본 틀을계속 유지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현재 북한의 권력승계가 김정일체제로 매듭돼가고 있다는데 의
견을모으고 북한정권이 안정될 경우 남북정상회담의 재추진등 대화재개를 통
해 남북관계가 전향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북한핵문제의 해결과 남북
간 상호신뢰구축등에 주력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어 북한 김일성사망이후 권력승계 과정을 포함한 최근 북한동향및 정세를
토대로 종합적인 대책을 집중논의했다.
이영덕국무총리 이홍구통일부총리 한승주외무 이병태국방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북한의 권력구조향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정부의평화통일 의지를 견지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통
일정책의 기본 틀을계속 유지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현재 북한의 권력승계가 김정일체제로 매듭돼가고 있다는데 의
견을모으고 북한정권이 안정될 경우 남북정상회담의 재추진등 대화재개를 통
해 남북관계가 전향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북한핵문제의 해결과 남북
간 상호신뢰구축등에 주력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