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23일 방한...일 외무부 소식통 입력1994.07.12 00:00 수정1994.07.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이봉구]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총리가 오는 23일 1박2일 예정으로 한국을 방문, 김영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일 외무부 소식통에 의하면 무라야마 총리는 11일 밤 나폴리에서 귀국,당초16일로 예정됐던 한국방문을 23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외무부는 이를 한국측에 타진한 끝에 수락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선' 윤상현에 불똥 맞은 '소장파' 김재섭…근조화환까지 국민의힘 소장파 김재섭 의원(서울 도봉갑) 사무실에 급기야 근조화환까지 들이닥쳤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도봉구에 위치한 김 의원 사무실에도 성난 지역구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2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윤 대통령 출국금지 신청 지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9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출국금지를 신청하라고 지휘했다고 밝히고 있다.강은구 기자 3 707특임단장 "'국회 내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12·3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이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