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제연구소들은 김일성 주석의 사망으로 내년부터 남북간의 경제협력
이 급진전양상을 보일것으로 일제히 전망했다.

11일 주요그룹 부설 경제연구소들에 따르면 북한은 내부결속을 위해 당분
간 외부와 정치및 경제교류를 보류할 가능성이 크나 민생해결이 정권안정
을 위한 가장 큰 전제조건으로 등장한 만큼 내년부터 대외개방을 큰 폭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