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8월 보선관련 공명선거의지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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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1일 8월2일로 예정된 보궐선거와 관련,"이번 선거는
새선거법 제정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어떤 경우에도 불법 탈법
선거를 허용치 않겠다는게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공명선거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경주, 대구, 영월.평창등 3개보선지역 후보
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민자당 후보들이 먼저 관련법을 철
저하게 지키는 솔선수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고 박범진 민자당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또 "이번 선거가 내년의 지방선거와 2년후 총선의 방향을 결
정짓는 중요한 시범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따라서 이번 선거부터
깨끗하고 조용하게 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선거법 제정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어떤 경우에도 불법 탈법
선거를 허용치 않겠다는게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공명선거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경주, 대구, 영월.평창등 3개보선지역 후보
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민자당 후보들이 먼저 관련법을 철
저하게 지키는 솔선수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고 박범진 민자당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또 "이번 선거가 내년의 지방선거와 2년후 총선의 방향을 결
정짓는 중요한 시범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따라서 이번 선거부터
깨끗하고 조용하게 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