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 사망으로인한 남북정상회담 무산소식이 주식시장에
단기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대부분 종목에 팔자세 우세한 가운데 유화주 사회간접자본관련
주의 강한 상승속에 개별종목위주로 시간이 지나며 점차 매기가
일며 상승세를 시현하고있다.

그동안 큰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던 내수 무역주등 남북경협관련
주에는 높게 팔자가 이어지고있다.

오전10시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대비 14.41포인트 하락한
941.97을 나타내고있으며 636개종목이 내림세를 보인가운데 오른
종목은 97개에 그쳤다. 거래량은 602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