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내압강도 40% 높인 고강도맥주병 생산기술 개발 입력1994.07.11 00:00 수정1994.07.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비(대표 고병헌)는 유리병의 내압강도를 40% 높인 고강도맥주병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진로쿠어스의 카스맥주병을 생산하는 금비는 유리질 코팅공정과 파이어폴리싱 공정을 병행할 때 발생하는 얼룩을 제거시켜 내압강도를 높인 제조공법을 개발했다. 이 생산기술의 개발로 맥주병의 중량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유통과정에서찰상이나 거나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0.5% 동결 일본은행은 19일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다. 지난 1월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만큼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에 따른 세계 경제 하방 리... 2 [속보] 금감원, 홈플러스 관련 오늘 MBK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이복현 금감원장은 19일 긴급 현안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MBK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 3 美, 4월 2일 국가별 상호관세 '더티 15개국' 지목…한국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다음날 2일로 예정된 상호관세에 대해 "이미 일부 국가는 협상을 시작해 이들에게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더티 15라고 부르는 국가가 있다"고 언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