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내압강도 40% 높인 고강도맥주병 생산기술 개발 입력1994.07.11 00:00 수정1994.07.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비(대표 고병헌)는 유리병의 내압강도를 40% 높인 고강도맥주병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진로쿠어스의 카스맥주병을 생산하는 금비는 유리질 코팅공정과 파이어폴리싱 공정을 병행할 때 발생하는 얼룩을 제거시켜 내압강도를 높인 제조공법을 개발했다. 이 생산기술의 개발로 맥주병의 중량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유통과정에서찰상이나 거나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에 출시되나요?"…'뜻밖의 車' 등장에 관심 폭발 [최수진의 나우앤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강매강'에서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자동차가 등장해 화제다. 해당 차종은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만든 전략 차종 '스타게이... 2 황병우 iM뱅크 행장, 온누리상품권 1억1000만원 전달 iM뱅크(행장 황병우·사진 가운데)는 13일(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이날 기부는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1천만원 상당의 온누... 3 추석 때 잠실 가야하나…보노보노·대형 랍스터 한 곳에 롯데물산은 추석 연휴 기간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대형 랍스터와 보노보노 벌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롯데월드몰은 개장 1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