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대표 고병헌)는 유리병의 내압강도를 40% 높인 고강도맥주병 생산기
술을 개발했다.
진로쿠어스의 카스맥주병을 생산하는 금비는 유리질 코팅공정과 파이어폴
리싱 공정을 병행할 때 발생하는 얼룩을 제거시켜 내압강도를 높인 제조공
법을 개발했다.
이 생산기술의 개발로 맥주병의 중량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유통과정에서
찰상이나 거나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