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험시장규모 세계 6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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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한해동안 거둬들인 보험료를 기준으로 할때 우리나라 보험시
장 규모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6위의보험대국으로 성
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보험감독원이 분석한 92년도 세계보험시장 현황이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2년 한해동안 우리나라는 3백60억5천만달러의 보험료를 거둬들여
지난 91년 세계 8위에서 6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미국은 5천2백24억6천8백만달러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하며 지난 91년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3천2백1억4천3백만달러) 독일(1천74억3백
만달러) 영국(1천23억6천만달러) 프랑스(8백43억3백만달러) 등의 순으로 보
험시장 규모가 컸다.
국민 1인당 보험료 순위를 보면 스위스는 한사람당 2천9백23달러를 내 세
계에서 보험료를 가장 많이 내는 나라였으며 일본(2천5백76달러),미국(2천
68달러) 룩셈부르크(1천9백35달러) 영국(1천7백69달러) 국민들도 보험료를
많이 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명보험료 6백58달러와 손해보험료 1백68달러 등 모두
8백26달러의 보험료를 낸 것으로 나타나 지난 91년도 국민 1인당 보험료
순위 19위에서92년에는 18위로 올라섰다.
한편 GDP(국내총생산) 대비 보험료 비율을 보면 우리나라(12.3%)는 남아프
리카공화국(12.8%)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율이 높았는데 이는 사회복
지 불충분 등으로 개인들이 내는 보험료가 많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장 규모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6위의보험대국으로 성
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보험감독원이 분석한 92년도 세계보험시장 현황이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2년 한해동안 우리나라는 3백60억5천만달러의 보험료를 거둬들여
지난 91년 세계 8위에서 6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미국은 5천2백24억6천8백만달러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하며 지난 91년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3천2백1억4천3백만달러) 독일(1천74억3백
만달러) 영국(1천23억6천만달러) 프랑스(8백43억3백만달러) 등의 순으로 보
험시장 규모가 컸다.
국민 1인당 보험료 순위를 보면 스위스는 한사람당 2천9백23달러를 내 세
계에서 보험료를 가장 많이 내는 나라였으며 일본(2천5백76달러),미국(2천
68달러) 룩셈부르크(1천9백35달러) 영국(1천7백69달러) 국민들도 보험료를
많이 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명보험료 6백58달러와 손해보험료 1백68달러 등 모두
8백26달러의 보험료를 낸 것으로 나타나 지난 91년도 국민 1인당 보험료
순위 19위에서92년에는 18위로 올라섰다.
한편 GDP(국내총생산) 대비 보험료 비율을 보면 우리나라(12.3%)는 남아프
리카공화국(12.8%)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율이 높았는데 이는 사회복
지 불충분 등으로 개인들이 내는 보험료가 많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