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내일 당무회의 소집 입력1994.07.10 00:00 수정1994.07.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은 11일 오후 당무회의를 열고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으로부터 북한 김일성주석 사망에 따른 북한내부동향과 남북관계변화 가능성을 보고받고 정치권의 대응책을 논의한다. 민자당은 이날 당무회의에서 북한내부상황의 급변 가능성을 감안,여야 정쟁의 중지와 대구 수성갑, 영월.평창, 경주시 보궐선거를 조용히 치를것을 야당에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2030 표심 공략 시동…'대학생 시국포럼' 강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일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 세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3일 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6일 서울 마포구 신촌의 한 모임 공간에서 연세대·고려대 등 8개 대학 ... 2 박근혜 "尹 구치소 수감 마음 무거워…국가 미래 위해 與 단합했으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3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돼 이런 상황을 맞게 된 것에 마음이 무겁고, 국가 미래를 위해 여당이 단합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 3 민주 "탄핵선고 하루빨리 이뤄져야…중도층 민심 이미 파면" 더불어민주당은 3일 "여론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 중도층의 민심은 이미 윤석열은 파면했다"고 밝혔다.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측이 주장하는 '계몽령'은 결국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