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무원 1백여명 우리나라서 정보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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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무원이 우리나라에서 정보화 교육을 받는다.
7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중국의 간부급 공무원 1백여명이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1차 연수단 교육을 시작으로 올연말까지 각 3주간 일정으로 6차례
에 나눠 방한,업무 전산화등 정보화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과장급에서부터 국장급에 이르는 이들 공무원은 담당분야가 상공 세무 전
기전자 컴퓨터 방직등 다양하다.
정보기술연구원이 이같은 교육을 하게 된 것은 지난해말 중국 국가외국전
가국과 인재교류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것이다.
양측은 올연말 공동 평가를 통해 교육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부터는 4천명
으로 교육대상 공무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7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중국의 간부급 공무원 1백여명이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1차 연수단 교육을 시작으로 올연말까지 각 3주간 일정으로 6차례
에 나눠 방한,업무 전산화등 정보화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과장급에서부터 국장급에 이르는 이들 공무원은 담당분야가 상공 세무 전
기전자 컴퓨터 방직등 다양하다.
정보기술연구원이 이같은 교육을 하게 된 것은 지난해말 중국 국가외국전
가국과 인재교류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것이다.
양측은 올연말 공동 평가를 통해 교육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부터는 4천명
으로 교육대상 공무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