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고위급회담 무기연기 가능성 대두 입력1994.07.09 00:00 수정1994.07.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있는 북-미 고위급3단계회담은 8일 김일성주석의 사망소식이 알려지면서 이틀째 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갈루치치관보와 강석주대표의 통화결과 회담에대한 북측의 명확한 의사표명이 없어 무기연기 가능성이 대두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윤 대통령 출국금지 신청 지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9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출국금지를 신청하라고 지휘했다고 밝히고 있다.강은구 기자 2 707특임단장 "'국회 내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12·3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이 150... 3 국방위, 내일 '비상계엄' 현안 질의 [종합] 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현안질의를 진행한다.국방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일정을 확정했다. 당초 국방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요구로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