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7일 금요일에 열리는 선진 7개국정상회담을 앞두고 투자자
들이 관망자세를 취하면서 닛케이평균주가는 9.01엔 내린 2만6백20.02엔
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는 6일 중앙은행의 금리동결방침에 힘입어 우량주를 중심으로
다우지수가 22.0포인트 상승한 3,674.5를 기록했다.

홍콩증시는 이날 미국의 기습금리인상 루머로 투매현상이 나타나
항셍지수가 168.27포인트 하락한 8,454.92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