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내년 총회에 남북한정상 초청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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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언 마틴 소렌손 유엔사무차장은 7일 유엔창설 50주년을 맞아 내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총회 특별회의에 남북한 지도자를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소렌손 사무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조만간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 명의
의 초청장을 유엔회원국 국가원수들에게 보낼것"이라면서 "물론 초청대상에
는 남북한 지도자들도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소렌손 차장은 이어 유엔 50주년 기념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개인과 기업,
재단등 민간분야와 회원국정부의 기부금으로 충당될 것이라면서 한국의 경우
럭키금성사가 현금 3백50만달러와 TV 등 상품 1백50만달러어치를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총회 특별회의에 남북한 지도자를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소렌손 사무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조만간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 명의
의 초청장을 유엔회원국 국가원수들에게 보낼것"이라면서 "물론 초청대상에
는 남북한 지도자들도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소렌손 차장은 이어 유엔 50주년 기념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개인과 기업,
재단등 민간분야와 회원국정부의 기부금으로 충당될 것이라면서 한국의 경우
럭키금성사가 현금 3백50만달러와 TV 등 상품 1백50만달러어치를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