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통 교환기고장으로 10만여회선 불통...7일 저녁 입력1994.07.08 00:00 수정1994.07.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후 10시께 한국이동통신 서울 구로교환소에 설치되있던교환기 APX 1대가 고장나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 무선전화및호출기 10만여 회선이 1시간 30여분동안 불통됐다. 구로교환소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교환시스템이 최근 계속된 장마때문에 불안정해진데다 무선통신 이용량이 급격히 늘어 이같은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 약속 후 안전 귀가하세요"…서울시, 심야 택시 1000대 투입 연말 이어지는 약속으로 늦은 밤 귀가하는 시민이 늘면서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 귀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심야 택시 1000대를&... 2 수원서 세입자 뒤통수쳐 760억원 전세사기친 주범 '징역 15년' 무자본 갭투자로 피해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700억원 넘는 전세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수원 일가족 전세 사기' 주범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법정최고형이다.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 3 계엄 사태에 입 연 '택시운전사' 출연 독일 배우 "과거 일인 줄"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독일 배우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