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순광주은행장<사진 왼쪽>이 7일 서울지점(지점장 김운채)에서 일일 명
예지점장으로 근무,환경보호를 위한 공익상품인 자연사랑신탁상품의 유치활
동에 나서 눈길.
송행장은 자연사랑신탁상품의 홍보와 더불어 지방은행들에게 비중이 갈수
록 커지고 있는 서울지역점포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서울지점의 명예지점
장을 하게 됐다고 김관웅서울분실장이 설명.

이날 송행장이 서울지점의 명예지점장으로 이상품의 판촉에 나서자 재경전
남향우회 회장인 유양수유원건설회장등 호남에 연고를 둔 기업인들 상당수가
가입했다고. 자연사랑신탁통장은 이익금의 일부를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는
공익상품으로 광주은행이 지난 4월1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