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중소기업형 공기업중 기은전산개발 이달중 첫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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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소업자만 살수있도록 제한한 10개 중소기업형 공기업중 처음으로
기업은행의 자회사인 기은전산개발이 이달중 팔릴 예정이다.
7일 중소기업은행장은 기은전산이 중소기업의 전산부문을 지원하는 회사인
만큼 중소기업자들이 매입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기업은행거래업자중
20여명으로 구성되는 콘소시엄에 파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거래중소업자들로 구성된 최고경영자교류회(회장 박기점,우영
회장)의 멤버중 기은전산에 관심이 있는 20여명정도의 업자들과 구체적인
매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기업은행관계자는 기은전산을 매각하는 방식은 당초 경쟁입찰에서 수의계
약이 가능하도록 바뀐 만큼 재무부와 사전협의를 통해 매각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기은전산이 중소업자 20여명에게 팔릴 경우 중소기업형 공기업을 중소업자
에 파는 첫사례가 된다.
기은전산은 자본금 40억원으로 91년 3월22일 중소기업은행이 1백% 출자해
세운 소프트웨어개발판매회사다.
정부가 중소업자만 살수있도록 한 10개 중소기업형공기업은 기은전산외에
국정교과서 부국상호신용금고 공영기업 고속도로시설공단등이다.
기업은행의 자회사인 기은전산개발이 이달중 팔릴 예정이다.
7일 중소기업은행장은 기은전산이 중소기업의 전산부문을 지원하는 회사인
만큼 중소기업자들이 매입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기업은행거래업자중
20여명으로 구성되는 콘소시엄에 파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거래중소업자들로 구성된 최고경영자교류회(회장 박기점,우영
회장)의 멤버중 기은전산에 관심이 있는 20여명정도의 업자들과 구체적인
매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기업은행관계자는 기은전산을 매각하는 방식은 당초 경쟁입찰에서 수의계
약이 가능하도록 바뀐 만큼 재무부와 사전협의를 통해 매각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기은전산이 중소업자 20여명에게 팔릴 경우 중소기업형 공기업을 중소업자
에 파는 첫사례가 된다.
기은전산은 자본금 40억원으로 91년 3월22일 중소기업은행이 1백% 출자해
세운 소프트웨어개발판매회사다.
정부가 중소업자만 살수있도록 한 10개 중소기업형공기업은 기은전산외에
국정교과서 부국상호신용금고 공영기업 고속도로시설공단등이다.